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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2 16:31
부산 가덕도 개발개념 국제 현상공모전 1등 당선!!
 글쓴이 : (주)한가람
조회 : 9,548  
◈ 관광·레저 중심의 미래형 부산만들기 - 부산의 보물섬 가덕도 ◈ 세계적인 체류형 해양복합 관광·휴양지로의 조성 ◈ 부산 및 동남권의 미래성과 공간구조적 개발계획과의 연계 가능성
 
부산시는 사단법인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건축문화제)와 지난 10월 21일 부산 가덕도 개발개념 국제 현상공모전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모전일정을 시작하였다. 건축문화제는 이번 공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모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승구 동명대교수)를 구성하여 약 4개월 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오늘(3월 2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공모전 결과를 최종 발표하게 되었다.

부산 강서구 천가동 가덕도 일대에 세계적인 체류형 해양복합 관광 · 레저 휴양지가 들어서게 된다. 부산 가덕도 일원(22.518㎢ : 680만평)은 지난해 강서구 낙동강 하구 일원(33㎢) 그린벨트 해제 조치에 따른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계획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등과 연접한 부산의 보물섬과 같은 곳이다.
현재 가덕도는 신항과 연계한 신공항 입지 등과 같은 부산 경제의 중심사업들과 연계한 중요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고품격 관광·휴양 거점지
가덕도 일원은 부산이 해양관광도시로의 또 다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기회의 땅이다. 부산의 숙원이었던 강서지역 개발제한구역의 고삐가 풀리면서 부산의 21세기 산업을 담당하게 될 명품산업도시가 가덕도의 주변부로 개발이 되면서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명품관광레저 거점지역으로 가덕도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또한 신항만 및 신공항 입지에 따른 부산의 교통, 물류 중심이 이미 강서권으로 집중되면서 가덕도의 개발방향이 부산의 또 다른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의 핵심산업 및 교통의 거점지역과 연계되는 가덕도가 어떠한 컨셉을 가지고 명품형 관광·레저 중심지로 개발이 되어야 하는지의 중요성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 고품격 해양관광도시로의 구상
부산시는 미래 부산의 해양관광도시 성장의 축이 될 가덕도에 고품격해양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려고 한다. 부산 강서구 천가동 일원 22.52㎢(680만평)를 대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레저 중심의 미래형 고품격 해양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도입기능 구상으로 스포츠, 숙박, 의료, 오락시설 등의 휴양시설을 고루 갖춘 헬스케어 기능을 도입하고, 동북아 교역의 관문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신항만 지역의 가치 창출을 위한 국제업무 전시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녹산국가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기능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계획안을 구상 중에 있다.

○ 창의적 도시개념의 도출을 위한 국제공모전 개최
이번 국제 공모전은 도시개발 개념을 도출하는 공모전으로써 개발과정에 있어 변수가 많거나,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개발 전략이 요구되는 사업에 있어 매우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계획과정이자 기법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개발과정과 개념으로는 세계적인 물류도시, 특히 공항, 신항만, 그리고 배후신도시를 통합하는 ‘신개념의 융합형 물류산업지역’을 창조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부산시에서는 본 공모전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당선된 작품은「가덕도 종합 개발사업」을 통한 부산의 위상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체구역(22.52㎢)에 대한 개발개념과 개발가능 지역의 구상에 컨셉을 적용하여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건축문화제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국내∙외 건축 및 도시업체에 공모사항을 홍보하였으며, 2009년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참가를 접수하여 총 31개국 176(국내85팀, 국외 91팀)팀이 등록하였으며, 2월 18일 접수 마감결과 총 19개국에서 66(국내 33, 국외33)팀이 작품을 최종 제출하였다. 최종 제출된 작품수는 최근 개최된 국내의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가덕도 국제현상공모전의 중요성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많은 작품 출품에 대한 관심은 미래 부산과 동남권 발전에 있어 가덕도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대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공모전은 국내외 분야 전문가들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의 가덕도 입지에 대한 다각도의 당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 전문가들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가덕도의 잠재 가치와 공항 입지의 당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남해안 선벨트사업은 정책과 전략(구상) 수준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공모전의 결과는 선벨트사업의 구체적 대안을 보여주는 결과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부산시는 예견하고 있다. 이는 추후 국가 투자우선순위 점유에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월 22일 기술심사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 까지 진행된 본 심사에서는 가덕도 도시개념을 위한 기본방향과의 부합정도(미래발전성, 글로벌창의성, 생태환경성), 특화발전도시 조성 가능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본 심사전에 가덕도를 헬기로 답사하여 공모전 부지와 주변 지역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한 후 심사에 임하였다.

심사는 미국 도시설계학회장을 역임한 앤 무돈 워싱턴대학교 교수, 일본 건축가협회장인 유터카 이주에, 한국 건축가협회장인 이상림, 행복도시와 서울대공원 국제공모 심사위원을 역임한 양병이 서울대학교 교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인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로 구성하여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해 여러 계획안을 면밀하게 종합 검토하여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서의택 심사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신항과 철도, 물류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신공항을 연계했으며,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하여 가덕도가 교통의 요새로 부각되어 앞으로 가덕도 개발의 좋은 안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제안한 안은 관광과 휴식, 주거와 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배치했으며, 다양한 수변 공간에 창조적 조형성이 있는 아일랜드를 배치해서, 앞으로의 가덕도 개발의 가이드 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이디어 공모이기 때문에 현실성 없는 이상적인 계획이 부분적으로 보이나, 창의성은 높이 평가된다고 하였다.

5명의 심사위원은 만장일치로 도화 컨소시엄(도화종합기술공사 + 희림건축 + 한가람 + AECOM(싱가포르)+SOUL)이 제출한 Modal Polis를 1등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2등 수상작은 그룹 한 컨소시엄(미국), 3등에 창조컨소시엄(한국), 4등에 미국의 리 지안, 그리고 장려상에 5작품을(국내 2, 국외3) 선정하였다. 당선작은 다양한 접근체계(multi modal shift)와 복합 결절점(node)에 대한 기능적 연결, 통합, 조화의 개념을 정립하고 자연과 인간, 환경과 개발, 비즈니스와 관광, 지역과 세계의 통합도시라는 의미의 초광역권 modal-polis를 제안하였다. 이주에 일본건축가협회장은 당선작은 가덕도의 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제안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공간의 가덕도를 개발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의 공간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번 공모의 1등작(1팀)에게는 시상금 2억원과 마스터플랜 수립 우선 협상권을 부여하고, 2등작(1팀)은 시상금 6천만원, 3등작(2팀)은 각 2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건축문화제는 2월 26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의 발전과 부산(가덕도의 개발과 미래)”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하여 심사위원인 워싱턴 대학의 무돈 교수의 “도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그리고 양병이 서울대 교수의 “바람직한 마스터플랜의 방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개최하여 전문가와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공모의 1등작(1팀)에게는 시상금 2억원과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시행권을 부여하고, 2등작(1팀)은 시상금 6천만원, 3등작(2팀)은 각 2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시청 1층에 일반 시민들에게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 국제공모전에 대한 기대 효과
국가의 투자방식은 ‘선계획 후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공모전을 통해 확보될 가덕도 마스터플랜은 부산의 발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동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가덕도 발전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념은 필요 재원의 양에 대한 합리적 분석, 투입 시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능케 하여, 국가재원 조달을 위한 로드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스터플랜은 국제적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0-03-02/서부산권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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